이번 96회 모임에서는 단일 AI 에이전트의 환각(Hallucination)과 사람 작업의 병목 현상을 극복하는 멀티에이전트 파이프라인 구축을 다뤘습니다. 참가자들은 윈도우 파워셸 환경에서 허들(Herdr)을 설치하고 페인을 분할하여 역할별 에이전트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노하우를 체득했습니다. 오픈코드(OpenCode)에 DeepSeek v4.1 등 다양한 AI 모델을 연동해 구미산업단지 분석 실습을 진행하며 터미널 기반 멀티에이전트의 강력한 생산성을 검증했습니다.
📅 개요
- 일시: 2026년 10월 02일(금) 19:00
- 장소: 구미생활문화센터 미술공작소
- 참석자(13명)
- 나라바람, young279, PCGEM, 수박, 크림빵오리
- 미니멀리즘, 호돌짱, 주엉, 서영, 타이밍is골드
- 밝은가정, 으르렁이, 이낙규
🛠️ 2. 세션별 상세 기록 (주제별 분류)
🔹 주제 1: 제미나이 노트북(NotebookLM) 프롬프트 활용 및 현장 참가자 소통/산업 논의
- 주요 내용:
- 기존 '노트북LM(NotebookLM)'에서 명칭이 변경된 '제미나이 노트북(Gemini Notebook)'의 인포그래픽 프롬프트 활용 노하우 공유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 공유된 팁/노하우:
- 제미나이 노트북 프롬프트 & 인포그래픽 팁: 제미나이 노트북에서 원하는 형태의 인포그래픽 시각화 결과물을 얻으려면, 오른쪽 채팅창(프롬프트)에 글자 배치, 색상, 구조 등 요구 의도를 명확한 문장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 원하는 결과물이 한 번에 나오지 않더라도 재생성 버튼을 여러 번 눌러 생성된 복수의 후보군 중 최적의 안을 채택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레퍼런스가 될 예시 이미지나 링크를 함께 제공하면 프롬프트 의도에 더욱 부합하는 시각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Q&A 및 토론:
- 제조 현장 '암묵지(Tacit Knowledge)'의 데이터화 및 AI 학습 논의: 사출 및 가공 설비 등 제조업 현장에서 숙련된 베테랑 작업자가 가진 노하우(암묵지)를 AI와 데이터 사이언스로 학습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PCGEM, 으르렁이 등 주도)이 진행되었습니다.
- A/B조 교대 근무 시 임의 변경 문제와 P-Value: A조와 B조 작업자가 교대할 때 작업자 임의로 설비 세팅값(Set Value)을 변경하여 품질 불량이 발생하는 현장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설비의 설정값과 실제 동작 시 측정되는 Process Value(P-Value) 간의 편차를 블랙박스로 방치하면 AI 학습 및 품질 개런티가 불가능함을 규명했습니다.
- RMS 구축 및 파라미터 Lock 메커니즘: 식스시그마, 표준편차 분석 등 통계학적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P-Value 편차를 데이터화하고, 레시피 매니지먼트 시스템(RMS)을 구축하여 작업자가 임의로 파라미터를 변경하지 못하도록 잠금(Lock) 및 자동 제어 체계로 전환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과거 3D 프린터 연구원 시절 암묵지 연구를 진행했던 으르렁이 참가자도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수학적 수식화 및 물리적 데이터 측정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 주제 2: 윈도우 허들(Herdr) 설치 및 오픈코드(OpenCode) 멀티에이전트 파이프라인 실습
- 주요 내용:
- 윈도우 파워셸 터미널 환경에서 허들(Herdr) 도구를 사용해 화면을 여러 페인(Pane)으로 분할하고, 각각의 페인에 역할(PM, Orchestrator, Planner, Worker, Reviewer 등)을 부여하여 공동 작업을 수행하는 멀티에이전트 파이프라인 메커니즘을 실습했습니다.
- 오픈코드(OpenCode) 환경 내에서 DeepSeek v4.1, Claude, GPT 등 다양한 AI 모델을 자유롭게 연동·전환하는 구조를 점검했습니다.
- 실습 데모 메커니즘: PM 페인에 "구미산업단지 문제점 및 개선점 정리" 지시를 내리면, PM이 지휘자(Orchestrator)에 전달 -> Orchestrator가 기획자(Planner)에게 계획 작성을 요청 -> 기획 완료 후 작업자(Worker, DeepSeek v4.1 사용)가 웹 서치 및 조사를 실행 -> 검토자(Reviewer)가 팩트 체크 및 수정을 검토(필요 시 수정 요청 및 반려) -> 최종 통과 시 PM에게 보고서가 전달되는 순환 프로세스를 시연했습니다.
- 공유된 팁/노하우:
- 윈도우 파워셸 설치 절차:
- 파워셸 실행 후 실행 정책 변경:
Set-ExecutionPolicy관련 명령 실행. - 허들 설치:
WinGet Install Herdr명령어 입력. - 설치 확인:
Herdr --version명령어로 정상 설치 여부 점검.
- 파워셸 실행 후 실행 정책 변경:
- 에이전트 바인딩 및 조작:
- 허들 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Rename Pane메뉴를 선택하여 각 페인의 역할을 지정합니다 (예:매니저,라이터,Reviewer등). - 프롬프트 명령어 입력 시
Herdr skill을 포함하여 작성하면 허들 시스템이 페인 이름을 인식하여 비동기 통신으로 작업을 자동 전달합니다.
- 허들 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 역할별 토큰 소비량 특성: 실습 데모 시연 과정에서 관찰된 역할별 부하 및 토큰 소비량에 명확한 차이가 존재했습니다. 실제로 조사를 수행하는 Worker와 팩트 체크 및 결과물을 검토하는 Reviewer가 각각 약 280k 토큰으로 가장 많은 토큰을 소비했으며, Orchestrator는 64k, Planner는 24k 순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업무 부하가 높은 역할과 기획/지휘 역할에 맞춰 적절한 LLM 모델(비용 대비 성능 최적화)을 다르게 배치하는 전략적 접근이 중요합니다.
- 윈도우 파워셸 설치 절차:
- Q&A 및 토론:
- Q: 에이전트 간의 작업 순서나 역할을 지정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흐르는가?
- A: 허들 시스템 내부에서 페인에 부여된 이름(PM, Planner, Worker, Reviewer 등)과 프롬프트 지침을 인식하여 역할과 작업 순서를 판단합니다. 한 페인이 작업을 마치면 허들 스킬을 통해 다음 역할 페인으로 비동기 신호와 작업물이 자동 전달됩니다.
- Q: 페인 간 인식 오류나 통신 에러가 발생할 경우 어떻게 해결하는가?
- A: 페인 이름이 정상적으로 변경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특정 페인을 인식하지 못할 경우, Ctrl+C로 진행을 종료하거나 파워셸을 재시작한 뒤 페인 이름을 재지정하여 세션을 재연결합니다.
- Q: 오픈코드 실행 중 API 키 관련 오류(Invalid API Key)가 발생하면 어떻게 조치하는가?
- A: 과거 등록된 API 키가 메모리에 남아있거나 환경변수 설정이 충돌할 때 발생합니다. 터미널을 재시작하거나 오픈코드 내부에서 API 키를 재등록하고, 에러 메시지를 LLM에 직접 전달하여 디버깅을 요청하면 빠르게 해결됩니다.
- Q: 한 화면의 페인 외에 다른 터미널 탭 간에도 에이전트 통신이 가능한가?
- A: 한 화면의 페인뿐만 아니라 다른 탭에 존재하는 에이전트라 하더라도 허들 시스템 상에 식별 가능한 고유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면 탭 경계를 넘어 상호 통신이 가능합니다.
- Q: 에이전트 간의 작업 순서나 역할을 지정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흐르는가?
💡 3. 오늘의 Key Insights
1. 단일 AI의 한계 극복: Reviewer-Worker 상호 검토와 셀프 컬렉션(Self-correction) 구조
단일 AI 에이전트에게 복잡한 과업을 부여하면 환각(Hallucination)이 발생하거나 코드 실행 에러가 발생하더라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해 사용자가 일일이 검토하고 재지시해야 하는 병목 현상이 발생합니다. 반면, 멀티에이전트 파이프라인에서는 Worker가 생성한 결과물을 Reviewer/QA 에이전트가 검토하고 결함을 발견하면 즉시 반려(리젝트 및 수정 요청)하는 셀프 컬렉션(Self-correction) 구조가 작동합니다. 이러한 에이전트 간 상호 평가 프로세스를 통해 사람의 직접적인 개입을 최소화하면서도 100% 에러 없는 고품질의 최종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2. 비개발자의 CLI 장벽 극복과 나만의 AI 에이전트 팀 빌딩
비개발자에게 검은 터미널 화면(CLI)은 접근하기 두렵고 높은 진입 장벽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파워셸 환경에서 허들(Herdr)과 오픈코드(OpenCode)를 연동하는 기본 명령어 몇 가지를 체득하고 나면, PM, 기획자, 작업자, 검토자로 구성된 나만의 AI 에이전트 팀을 즉시 빌딩하는 압도적인 생산성 혁신을 경험하게 됩니다. 브라우저 탭 10개를 띄워두고 복사·붙여넣기를 반복하던 기존 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에이전트들이 스스로 비동기 통신하며 협업하는 자율형 시스템을 구축하는 가치에 현장 참가자 모두가 깊이 공감했습니다.
📢 4. SNS 공유용 한 줄 요약 (Threads/소셜 미디어용)
- "ChatGPT 탭 10개 띄우고 복붙하던 시대는 끝! 윈도우 파워셸에서 Herdr + OpenCode로 나만의 멀티에이전트 AI 팀 구축 완료 🚀 #BuildInPublic #AI에이전트"
- "Worker가 일하고 Reviewer가 팩트체크해서 빠꾸치는 셀프 컬렉션 AI 시스템! 터미널 기반 멀티에이전트로 환각 제로에 도전합니다 🔥 #오픈코드 #Herdr"
- "비개발자도 10분 만에 끝내는 윈도우 허들(Herdr) 설치! CLI 장벽만 넘으면 AI 에이전트 5명이 동시에 내 일을 대신해 줍니다 💻 #구미코딩AI모임 #생산성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