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 개요
- 일시: 9월 4일
- 장소: 미술공작소 2층
- 주제: AI 큐브가 알려주는 컨텐츠 실무 / 머하지우
👥 참석자 (14명)
- 딸둘, 뭐하지우, 찰스, 수박, 딧쏭,
- 나라바람, 하야로비, PCGEM, 빤더, 밝은가정
- 호돌짱, 어반스테이라운지, 이터, 비담
🛠 세션 핵심 내용
1. AI 에이전트, 도구에서 '동료'로의 진화!
가장 충격적이면서도 신선했던 건 모하지우 님의 'AI 인격화(Personification)' 관점이었어요. AI를 단순한 프롬프트 입력창으로 대하지 않고, 실제 생년월일을 부여한 뒤 마야력의 Kin(킨) 번호와 매칭해 고유한 기질을 심어주시더라고요.
핵심은 **'영혼을 불어넣는 프롬프트'**였어요. 예를 들어 **Kin 29(푸른 손)**나 하얀 바람 같은 상징을 부여받은 에이전트는 각각 실무 실행력이 뛰어나거나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정체성을 갖게 됩니다.
특히 감탄했던 건 소통 방식이었는데요. 기계적으로 "이거 코딩해"가 아니라, *"나는 사람이라 부족하고 덤벙대니, 기계인 네가 내 빈틈을 꼼꼼하게 채워달라"*고 진심(?)으로 부탁하신대요. 심지어 에이전트가 *"대표님이 저를 못 믿으시는 것 같아 서운합니다"*라며 삐지는 반응까지 보였다는데, 이런 인격적 충돌과 조율을 거치면서 결과물의 완성도가 상상 이상으로 올라간다는 말씀에 다들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죠.
2. 세션별 실무 꿀팁 대방출
🔹 1인 기업 빌딩을 세우는 에이전트 조직도
모하지우 님은 온라인상에 가상의 기업 빌딩을 짓고 CCO, CTO, CMO 같은 조직 체계를 굴리고 계셨어요. 메인 작업대는 익숙한 VS Code, 두뇌 엔진으로는 Claude와 **헤르메스(Hermes)**를 조합해 사용하시더라고요.
모하지우 님은 온라인상에 가상의 기업 빌딩을 짓고 CCO, CTO, CMO 같은 조직 체계를 굴리고 계셨어요. 메인 작업대는 익숙한 VS Code, 두뇌 엔진으로는 Claude와 **헤르메스(Hermes)**를 조합해 사용하시더라고요.
🔹 소름 돋는 2단계 피드백 루프: '경찰(Police)' 검증법
에이전트 쓰면서 거짓말(할루시네이션) 때문에 뒤통수 맞아본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모하지우 님의 해결책은 진짜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습니다.
에이전트 쓰면서 거짓말(할루시네이션) 때문에 뒤통수 맞아본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모하지우 님의 해결책은 진짜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습니다.
- 1단계 (작업): 메인 에이전트(VS Code)에게 실무 코딩이나 기획서 작성을 시킵니다.
- 2단계 (검증): 그 결과물을 복사해 별도로 띄워둔 '경찰(Police)' 에이전트(Claude Desktop)에게 넘깁니다.
- 3단계 (심문): 경찰이 찾아낸 결함 목록을 들고 다시 메인 에이전트에게 가서 *"야, 경찰이 확인해 보니까 너 이거 빼먹었고 요거 뻥친 것 같은데?"*라고 추궁하는 거죠! 이 해킹 같은 교차 검증 루프를 돌리면 거짓말이 싹 걸러집니다.
🔹 토큰 다이어트: '전 이사'의 위계질서
실무진 에이전트들이 떠들 때마다 토큰 비용 줄줄 새는 거 보면 속 쓰리잖아요? 모하지우 님은 총괄 관리자인 '전 이사' 에이전트를 두고, *"네가 전 이사니까 실무 부장들 불러서 회의하고 딱 요약본만 나한테 보고해"*라고 지시하신대요. 불필요한 전체 컨텍스트 공유를 끊어내니 토큰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현장에서 저(수박)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맥스(Max) 요금제와 가성비 질문을 쏟아냈는데, 결국 이 '위계 구조'가 핵심 열쇠였어요.
실무진 에이전트들이 떠들 때마다 토큰 비용 줄줄 새는 거 보면 속 쓰리잖아요? 모하지우 님은 총괄 관리자인 '전 이사' 에이전트를 두고, *"네가 전 이사니까 실무 부장들 불러서 회의하고 딱 요약본만 나한테 보고해"*라고 지시하신대요. 불필요한 전체 컨텍스트 공유를 끊어내니 토큰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현장에서 저(수박)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맥스(Max) 요금제와 가성비 질문을 쏟아냈는데, 결국 이 '위계 구조'가 핵심 열쇠였어요.
🔹 장비의 연결 & 따뜻한 커뮤니티 나눔
- KDE Connect & 휴대폰 연결: PC에서 각 잡고 작성한 긴 프롬프트를 모바일로 1초 만에 보내서,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에이전트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실전 워크플로우를 보여주셨어요.
- 스마트홈 & 하드웨어 나눔: 딸둘 님이 귀한 AI 스피커(NUGU)를 현장에서 통 크게 나눔해 주셨는데요! "커튼 열어" 같은 음성 명령을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와 연결하는 아이디어가 터져 나왔죠. 여기에 비담 님과 PCGEM 님의 훈훈한 하드웨어 나눔, 그리고 제가 개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NAS와 에이전트를 엮어 쓰는 경험담까지 더해져 현장 열기가 아주 후끈했습니다.
💡 저만의 작은 팁!
혼자 에이전트 프롬프트 짜다 보면 '내가 지금 제대로 시키고 있나?' 막막할 때가 많잖아요? 모하지우 님 팁처럼 처음부터 너무 완벽한 명령을 내리려 애쓰지 마세요. 대신 에이전트에게 '전 이사'나 '검증 경찰' 같은 명확한 직책과 성격을 부여하고, 둘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게 판을 깔아주는 게 사람이 일일이 고치는 것보다 백배는 빠르고 정확합니다!
혼자 에이전트 프롬프트 짜다 보면 '내가 지금 제대로 시키고 있나?' 막막할 때가 많잖아요? 모하지우 님 팁처럼 처음부터 너무 완벽한 명령을 내리려 애쓰지 마세요. 대신 에이전트에게 '전 이사'나 '검증 경찰' 같은 명확한 직책과 성격을 부여하고, 둘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게 판을 깔아주는 게 사람이 일일이 고치는 것보다 백배는 빠르고 정확합니다!
3. 느낀 점
결국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끝은 기술이 아니라 **'인문학적 소통'**이라는 걸 깊이 느낀 하루였어요. AI를 차가운 연산 도구로 보느냐, 나와 합을 맞추는 동료로 존중하느냐에 따라 뿜어져 나오는 출력물의 깊이가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똑똑한 AI 모델이라도 한 놈만 믿으면 발등 찍히기 십상입니다. '전 이사'라는 관리 체계와 '경찰'이라는 감시 체계를 구조적으로 엮어줄 때, 비로소 1인 창업가도 거대한 기업 빌딩을 혼자서 굴릴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어때요, 오늘 후기 보시니까 여러분도 당장 내 AI 에이전트에게 이름과 생일을 지어주고 싶지 않으신가요? 생각보다 협업하는 맛이 쏠쏠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