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 ❌ "예쁘게 해줘" → 흔한 결과물
- ❌ "깔끔하게 만들어줘" → 기대와 다른 단순한 디자인
- ❌ "버튼을 파란색으로 바꿔줘" → 하나만 수정되어 일관성 깨짐
AI 디자인 생성 도구의 특성
“왜 AI가 생성하는 결과물은 디자인이 비슷한걸까?”
- AI는 이미 학습된 데이터셋에 기반해 작동
- 기존에 많이 본 웹/앱 디자인(예: 미니멀, 카드형, 라운드 버튼 등)을 학습했기 때문에 ‘평균적이고 흔히 볼 수 있는 패턴을 조합한 결과물’ 위주
즉, “가장 많이 쓰여지는 스타일을 사용함으로써” 무난하고 실패할 확률이 적은 디자인”이 우선 출력
⚠️ '가장 많이 쓰여지는 무난하고 실패할 확률이 적은 디자인?'
-파스텔톤이나, 블루, 퍼플 혹은 두 가지가 섞인 그라데이션 색상을 사용한 디자인.
- 레이아웃은 카드를 사용한 그리드형
- 버튼은 둥근 모서리
- 기본 이모지를 사용한 타이틀 및 서브 텍스트
이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AI스러운 디자인”.
“AI가 놓치고 있는 건 무엇일까?”
사용자 여정(User Journey)이란?
사용자가 어떤 제품·서비스를 이용할 때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거치는 과정 전체를 시각적으로 정리한 것.
AI의 한계
- AI는 ‘화면 단위’로 사고 : 화면 간 연결(사용자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을 자연스럽게 설계하 는 것에 약하다.
- 맥락(Context) 부족 : AI는 사용자의 실제 상황(예: 구매 전 망설임, 결제 실패 후 불안감)을 깊게 이해하지 못한다. 특정 브랜드·서비스 맥락에 맞춘 여정을 잡기 어렵다.
- 감정(Emotion) 설계 미비 : User Journey는 단순히 화면을 나열하는 게 아니라, 사용자가 어떤 감정을 느끼며 이동 하는지 다루어야 한다.
- 비즈니스 목표 반영 한계 : 예를 들어, “장바구니 이탈을 줄이는 게 이번 리디자인의 핵심” 같은 비즈니스 KPI는 사람이 먼저 정의해줘야 한다. AI는 “쇼핑몰 디자인” 정도로만 이해하므로, 전략적 맥락을 반영하기 힘들다.
해결책 AI가 부족한 부분을 사람이 보완
- 프롬프트 정의 방법
AI에게 디자인을 맡길 때는 단순 스타일 지시 → 맥락+기능+감각 정의로 바꿔줘야 함.
역할(Role): 이 디자인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맥락(Context):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태도(Tone & Feeling): 브랜드가 전달하려는 분위기나 감각 차별성(Uniqueness): 기존 틀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부분
AI 명령어, 어느 정도가 가장 효과적일까?
메타 프롬프트
초기 생성 시 사용
초보자 입장에서는 “UX 맥락, 브랜드 톤, 컨셉, 디자인 요소”를 바로 정리해서 프롬프트로 쓰는 게 어렵다.
그러므로, “AI야, 내가 프롬프트를 잘 쓸 수 있도록 프롬프트를 만들어줘”라는 메타 프롬프트 접근을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UI(겉모습)뿐만 아니라 UX(맥락)까지 포함된 요청 프롬프트를 쉽게 얻을 수 있다.
[AI 디자인 생성을 위한 [메타 프롬프트] 활용 가이드]
일반 프롬프트로 생성한 AI 웹사이트:
메타 프롬프트를 사용한 AI 웹사이트:
중간 언어(생활 언어 기반)
수정 시 사용
나만의 용어 정의
| 용어 | 결과 값 및 용어 설명 |
|---|---|
| 초보자 언어(일상어) | "버튼을 예쁘게 만들어줘" → 효과 낮음 |
| 중간 언어(생활 언어 기반) | "버튼을 파란색으로 하고, 글자는 흰색으로 해줘. 마우스를 올리면 색이 조금 더 진해지면 좋겠어" |
| 개발자 언어(코드/전문 용어) | "background-color: #2563EB; border-radius: 8px..." → 직접 입력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는… |
→ 중간 수준이 가장 효과적!
프로젝트 파일 구조 추출 명령어
디자인 시스템 가이드라인
더욱 확실한 나의 브랜드 컨셉을 보여줄 수 있으며, 디자인 일관성을 보여줄 수 있는 요소로 활용됩니다.
디자인 시스템 가이드라인 템플릿 프로그램
수정 중인 프로그램으로 추후 공유 예정입니다.
디자인 시스템 가이드라인 템플릿
디자인 시스템 가이드라인 템플릿